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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박6일 베트남 나트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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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박6일 베트남 나트랑

mandoo12 2024. 12. 10. 12:22

우당탕탕 첫 동남아 여행 레고🏖️
전체경비랑 일정은 맨 마지막에!


Day 0. 나트랑으로 출발 (2024.12.04)

항공편 : 에어부산 BX787
비행 시간은 한국 기준으로 21:50 ~ 03:10
베트남 시간으로는 반영하면 19:50 ~ 01:10
비행시간은 총 5시간 20분
 
18:27분에 퇴근 하자마자 인천공항으로 날라갔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스마트패스 안했으면 큰일날뻔...


Day 1. 사막투어 (2024.12.05)

 
베트남 기준 새벽 2시20분쯤 입국 완료!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사막투어 픽업 차량 타고 사막으로!


 공항에서 이동하는 길에 자다 일어났는데
눈이 찢어질것 같이 아프고
제대로 뜨지도 못할 정도로 건조했다🥺

 
사막 투어 끝나면 과일을 주는데 용과 되게 맛없음.
식당에서 아침도 먹어주고🍜

 
다음 코스는 양떼목장이랑 포롱자라이 사원🛕
비가 와서 빠르게 패스하고 호텔로!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환전하러 김청환전소 고고

 
점심은 안토이에서 냠냠

 
카페 가서 빵이랑 커피 포장하고,
65번 과일가게에서 망고 사서 숙소 체크인!🥭

 
나트랑비치 갔다가 호텔 수영장으로 ~.~
하늘 흐린 거 너무 아쉽..

 
저녁식사는 로컬맛집에서!
숙소 돌아와서 망고랑 망고스틴 먹기🥭
그리고 기절..😵


Day 2. 호핑투어 (2924.12.06)

 
반미판 포장해서 호핑투어 가기전에 냠냠🥪

 
첫번째 섬🏝️
혼문섬에서 스노쿨링🤿
난 수영을 못해서 튜브만 필사적으로 잡고 있었다🛟

 
두번째 섬🏝️
미니비치에서는 썬베드에 누워서 졸다가
바다에는 발만 담그고 왔다!

 
미니비치에서 먹은 점심식사🍱

 
세번째 섬🏝️
혼딴섬에서 머드스파도 하고, 수영장도 다녀옴!
(사진은 없다. 유감ㅎ)

 
투어 끝나고 숙소로 복귀해서 씻고 나가서 저녁식사!
마담프엉 존맛탱구리..
밥 먹고 나른하게 발마사지 까지~.~

 
바로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으로 슝
간식거리 왕창 사고, 야식으로 텍사스 치킨 포장!

 
치킨에 망고 냠
그리고 과자 이거저거 다 뜯어먹어보기!


Day 3. 호캉스 (2024.12.07)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반미판이랑 CCCP 커피 배달시키고
전 날 롯데마트에서 사온 라면들 시식~.~

 
친구들은 호텔에 있는 마사지 받으러 가고
나는 혼자 카페오기~.~
(조금 외로웠다)

 
점심 먹으러 씀모이가든으로!
여기서 돈 제일 많이 썼다
100만동인가?

 
65번 과일 가게에서 롱안이랑 애플망고 구매🥭
롱안 맛 드럽게 없음 구웨에에에엑
숙소 가는길에 약국도 들리고 카피바라 4마리도 겟또!

 
바로 호텔 루프탑 수영장으로👙

 
저녁은 또 마담프엉!
여기 반쎄오랑 스프링롤 너무 맛있음..🤤

 
나트랑 시내의 밤거리
카페 가면서 캔디샵에서 젤리 사고🍭

 
동굴 갬성이라는 올라 카페도 한번 가주고
그랩타고 숙소로 복귀~.~

 
야식 먹으러 유명한 피자집도 가려고 했으나
소화불량과 체력방전으로 인해 숙소로 복귀!
 
그리고 다음날인 마지막날 일정은
12시 체크아웃, 담시장, 롯데마트 갔다가
카페에서 시간 떼우는건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번뜩 든 생각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

다행히 영어에 능통한 능력자 친구가 있어서
바로 호텔 매니저에게 카톡해보니
다른 방으로 저렴하게 0.5박 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0.5박 추가비용 지불하고 맘 편하게 숙소로 ~.~


Day 4. 마지막날 (2024.12.08)


 아침에 눈 뜨자마자 조식 레고🍳
근데 과일 드럽게 맛없음🤮
망고 먹다 뱉었다..

 
어떤뒈 내 휴양지룩
이제 쇼핑하러 고고!


그랩 불러서 담시장 가서 라탄백 하나씩 사고,
카피바라도 5마리 더 구매했지롱

그리고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 가서 과자 간식 구매!
사진이 1도 없는게 유감..ㅎ
 
호텔 돌아와서 옮긴 방 체크인 하고,
커피 한 잔 사먹으러 하이랜드 카페 고고☕️

 
폭풍같은 캐리어 정리 시간이 끝나고
랍스터 빠르게 손절하고 졸리비 시켜먹기🍗🍔🍝
졸리비 칠리치킨 완전 내 취향...🍗

 
나트랑에서의 마지막 외출!
마사지샵에서 먹었던 깨오락을 잊지 못하고
깨오락 찾으러 출바알🥜

 
 남은 공금 털 겸 호텔 카페 들리기☕️
프루츠 어쩌구 티인데 존맛탱구리

 
이번에도 빵빵한 짐보따리 들고
마사지샵 통해서 예약한 차량타고 공항으로!

 
무게 맞추느라 너무 힘들었다ㅎ
공항에서 수속 할 때 보니 딱 15.0kg ㅎ


Day 6. 마지막날 (2024.12.09)
 
비행기 지연 1도 없이 바로 탑승!
베트남 출발 02:10
한국 도착 09:30
 
안뇽 나트랑
담에 또 올지는 모르게쒀


경비는 인당 약 770,000원💵
비행기 352,000
숙소 81,153
사막투어 58,500
호핑투어 82,000
공금 99,000
그랩 9,000원
(반미판, 졸리비, cccp 커피 배달 + 택시)
개인 환전 150,000
카카오 여행자보험 약 6,000원
esim 11,900
 
전체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