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oo’s WLAN story

유후인 없이 다녀온 후쿠오카✈️ 유후인 없는 2박3일 후쿠오카 여행은 너무 짧고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디😢 나는 생각보다 너모 재밌게 잘 다녀왔담회사 워크샵 때문에 나 혼자 하루 늦게 출발✈️ 후쿠오카 도착 하자마자 바로 라멘 냠냠 국물이 진짜 웨이팅 후회 없는 맛 면은 살짝 덜익힌 면인데,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국물만 짜먹었다 🍜 짐은 코인락커에 때려박고 바로 오호리공원으로! 날씨가 넘 흐리다 힝구☔️ 공원 크게 한바퀴 돌고 카페 가서 다음 일정 생각하기 포터무새 보유중이라 포터 찾으로 텐진 지하상가로 슝🚊 포터 찾는 길에 딸기메론빵 있길래 냠냠 캔메이크 립 플럼퍼 사려고 드럭스토어 들렸는데, 내가 찾던 2,3,5호가 다 있었다 이거 완..

9월인데도 이렇게 더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더웠다🤦🏻‍♀️하지만 날씨야 아무리 더워봐라 내가 가만히 있나ㅋ09. 01. Sun. 오늘도 팀버로 모여버림✌🏻엉망진창 야경 사진 너무 웃겨서 찍어와따 크크09. 07. Sat.드디어 모인 도희 청첩장 모임👰🏼인형뽑기 신들이 인형 뽑아주고피씨방 가서 카트 해따🚘09. 08. Sun.혜성찌랑 갑자기 퍼스트 커피 랩☕️그리고 갑자기 합류한 연쪽이👏🏻이 조합 몇년만이지🫶🏻09. 11. Wed.회사 점심시간에 다같이 나가서 수제버거 먹고!11월 여행지 확정하러 노량진에서 모여따!용산부터 노량진까지 따릉이 타고 갔는데..🚲너무 더워서 손 바들바들 떨리고 난리였다..💦09. 12. Thu.혜성찌랑 휴무 맞춰서 신흥시장 구경하러 이태원!키 170이상이면..

멀쩡한 사회구성원인 척 하느라 너무 힘든 금쪽이의 8월08. 02. Fri. 회사 점심시간에 다녀온 카츠신보 한정메뉴 상로스카츠 먹었는데, 3조각 부터는 살짝 느끼.. 칼퇴 후 친구들이랑 에어비앤비 잡고 파티파티! 초를 켜고 뭘 기념하냐면... 여행 계속 다니면서 손절하지 않음을 축하..? 밥 먹고 예정된 식순대로 스무스하게 진행 ~.~ 녜, 맞습니다. 또 다른 의견은 받지않습니다~ 08. 03. Sat. 새벽 5시 까지 떠들다가 하루 푹 자고 일어나서 동대문 종합시장 갔다가 청량리로 넘어가서 칼국수 먹기! 혜성칼국수 맛도리~.~ 열혈수강생 친구가 직접 만들고 칭구들한테 선물하고 보내준 인증샷! 08. 04. Sun. 일주일간 빡세게 준비한 비즈 15만원어치! 교회 소년부 달란트시장에 내놓았다구 한다! ..

낭만 찾다가 골로 갈 뻔한 눈물겨운 한강 나이트워크..🏃🏻‍♀️냅다 결과부터 스포 해버리기 쿄쿄인스타에서 홍보영상 보자마자"오..? 이거 낭만 있겠는데...?"하고 급하게 친구들한테 물어봤지:) "혹시 돈 내고 고생하고 싶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예 함께 할 파티원 구했다 아무때나 걸을 수 있는 평범한 시간 보다는자정에 시작해서 새벽에 걷고한강라면 먹고 귀가하면 끝내주겠는데? 낭만 폭발인데 이거 완전? 낭만 찾으러 24:00 - 15km 선택! 야심차게 준비해서 참여했지만..진짜 낭만 찾다가 골로갈뻔 했닼ㅋㅋㅋㅋㅋ같이 다녀온 친구의 찐 후기ㅋㅋㅋ 하지만 둘 다 정신 못차리고"오...? 그래도 꽤 괜찮았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