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oo’s WLAN story

[Linux] 가상머신 VS 멀티부팅 본문

작고 소소한 왕만두의 사생활/개발일기

[Linux] 가상머신 VS 멀티부팅

mandoo12 2022. 9. 13. 10:05

가상머신(VM)

프로그램 : VirtualBox/VMware
1. VirtualBox/VMware 설치
2. VirtualBox/VMware에서 이미지파일을 열어서 가상서버 설치 (이미지파일을 가상머신에 넣어서 서버 설치)

 

단점 :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PC가 가진 자원을 나눠쓰기 때문에 무거운 프로그램 (게임, 편집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멀티부팅

USB를 이용해 설치해야함 (4GB 이상, USB 내에 데이터 모두 사라질 수 있음)
 
1. 리눅스 홈페이지에서 이미지파일 다운로드 
EX) Ubuntu Desktop 14.04.3 LTS(64-bit)                       
2. Universal USB Installer 다운로드 (USB에 설치 환경 구성)
3. PC에 USB 장착 후 Universal USB Installer에서 사용할 이미지 파일 선택
4. Installer가 이미지파일 압축풀고 USB에 설치해줌


단점 : 운영체제를 바꿔줄때마다 PC 재부팅이 필요하고, 설치 방법이 복잡하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PC에서 2가지 운영체제를 영구적으로 사용하려면 듀얼부팅
PC환경을 여러가지로 테스트하려면 가상머신


실제로 가상머신과 멀티부팅을 사용해본 경험상 가상머신에 서버를 설치해 테스트 하는게  좀 더 편했지만 디스크 용량을 너무 많이 잡아먹고, 부팅 중 뭔가 잘못되면 복구가 아예 불가능하다..

나는 알 수 없는 문제로 GRUB이 손상되서 아예 OS를 다시 설치하고, 시험 환경을 다시 세팅하는 노가다 작업을 몇 번 했다. 하하

 

멀티부팅이 불편했던 이유는 PC 제조사마다 부팅창을 띄우는 방식이 다르고 UI도 조금씩 달라서 할 때 마다 매번 헷갈리고, 부팅중에 OS를 선택하고 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고 까다로웠다!